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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카메라! 극과 극> 36년 전통, 시골 기름집 vs 서울 기름집
추석을 앞두고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 있다! 바로 명절 음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감초, 참기름과 들기름을 짜는 곳이다.
갓 짠 참기름의 포장은 손님의 몫. 자식들 줄 추석선물이라 혹시나 한 방울이라도 흐를까 싶어 고무줄에 신문지까지 총동원해 꽁꽁 싸매기 바쁘다.
한편, 서울 강남 한복판에는 참기름 냄새 솔솔 풍기는 카페가 있다?!
추석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로 대목 맞은 서울 기름집. 전국에서 몰려드는 주문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정겨운 시골 기름집과 카페 분위기로 시선 사로잡는 서울 기름집을 VJ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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