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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착 카메라> 가을철 초비상! 살인 말벌과의 한판 승부
나들이하기 좋은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관광객을 위협하는 존재가 등장했으니! 쏘이면 신경이 마비되고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는 말벌이 그 주인공.
벌집 제거를 위해 출동한 구조대원이 말벌에 쏘여 숨진 것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성묘객과 등산객이 말벌에 쏘이는 사고가 속출하면서
가을 나들이를 위협하는 살인 말벌의 습격에 두 팔 걷고 나선 이들이 있었으니,
말벌의 천적! 말벌 사냥꾼이다. 깊은 야산부터, 아찔한 경사의 돌산, 등산객이 무려 30여만 명이 찾는다는 민둥산 축제 현장까지.
말벌을 소탕하기 위한 말벌 사냥꾼의 목숨을 건 사투 현장을 VJ 카메라가 밀착 취재한다.
2. <추적! 미스터리 특공대> 심지 않아도 나오는 기적의 쌀?!
이곳에는 주민들 사이에서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있다.
논밭에서 나고 자라야 할 쌀이, 마을 뒷산 땅에서 나온다는 것!
더욱 놀라운 것은 누군가 심지 않았는데도 쌀이 저절로 나온다는 것인데.
얼핏 보면 흙 알갱이처럼 보이지만 물로 깨끗이 씻어보면
오랜 옛날부터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다방면으로 활용됐다는 미스터리한 쌀.
과연 이 쌀의 정체는 무엇일까? VJ 카메라가 파헤쳐 본다.
3. <리얼 카메라 극과 극>카페형 新 세탁소 vs 추억의 옛날 세탁소
가정일 중에서 번거롭지만, 꼭 해야 하는 일 ‘세탁’.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요가에 빠진 별난 가족이 있다?
온몸을 꼰 채 낮잠 자기는 기본. 물구나무 선 채로 신문을 읽는 등 고난도 동작을 즐기며, 하루라도 몸을 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가 있었으니!
그 아버지에 그 아들딸이라고 밥상 앞에서도 온몸을 꼬며 요가를 즐기는
요가 3남매 강성준(15), 강성한(11), 강산(9)까지.
사람이 모인 공원에서 물구나무, 허리꺾기 등 요상한 자세로 걷는 것은 기본!
하루라도 요가를 하지 않으면 몸이 굳는다는 아버지의 신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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