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울 구로구 항동에 기찻길이 남아있는곳,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린벨트
지역이었던 이곳은 자연환경이 살아 있는 서울에 몇 안되는 곳이다.
지금은 이곳에 수목원이 들어서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삼아 많이 방문한다.
이곳은 음식점이 많지는 않은데 닭볶음탕에 38년을 바친 할머니 식당이 유명하다.
순두부와 닭복음탕을 주메뉴로 하는데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 진곳이다.
파가 크게 썰어져 들어가고 감자가 잔뜩 들어간 닭볶음탕은 닭고기가 실하고
쫄깃하여 손님들에게 인기메뉴다.
담백하게 먹을수 있는 순두부도 손맛이 그대로 살아나 식감을 자극한다.
<항동 원조순두부>
서울 구로구 항동 128-1
02-268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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