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상비군, 무와 대파!

제철을 맞아 맛과 효능이 최고조라는데.

 

대파를 잘게 자를수록 영양분은 높아진다?!

고혈압을 잡으려면 대파의 푸른 부분을 먹어라?

무의 영양섭취를 높이는 방법, 생으로 먹어라?!

일반 무보다 영양이 높은 토종무가 있다?

 

냉장고 속, 만년 조연 식재료 무와 대파의

영양가 있는 변신!

 

 대파발효액으로 폐경기 불면증을 해소한다?!

자칭 대파 애호가라고 자부하는 안연선(60) .

대파 덕분에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 폐경기 중년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 불면증.
대파로 발효액을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서 불면증을 극복했다고 한다.

 

 대파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파발효액 만드는 방법부터

대파발효액의 부패를 막을 수 있는 비법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대파발효액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고혈압을 잡아준 밥상의 조연, 대파!

오랜 기간 고혈압으로 고생해왔다는 박채운(68) .

하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은 물론,

취미로 전통 춤까지 배울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는데.

박채운 씨의 건강 회복 비결은 다름 아닌 밥상의 조연, 대파?!

 

 식탁의 만년 부재료 대파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박채운 씨만의 비법!

대파양념간장만드는 비법부터,

배한호 한의사를 통해 알아보는 대파 질환별 사용 설명서까지

주연으로 거듭난 식재료 대파의 알뜰한 활용법을 알아본다.

 

 무의 영양을 200% 섭취할 수 있는 방법, 주스로 마셔라?

선천적으로 위 건강이 좋지 않아, 신경성 위장장애를 자주 겪었다는 박민정(29) !

상비약으로 소화제를 구비해두어야 안심이 될 정도로 불안함을 겪었다는데.

하지만 이제는 소화제가 있던 그 자리를 천연소화제라 불리는 무가

대신하고 있다고 한다.

 

 매운 맛은 줄이고 영양까지 더한

무 주스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

주스가 아닌 반찬으로 무의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을 보약으로 무!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20년 앓은 비염을 극복하게 해준 토종무의 정체는?

환절기가 찾아올 때면 숨쉬기 힘들 정도의 비염에 시달렸다는 김병순(60) .

무려 20년 넘게 고통 받던 지독한 비염에서 벗어나게 해준 특별한 식재료가 있다는데.

특별한 토종무 덕분에

몰라보게 건강이 좋아졌다는 그녀!

 
특별한 토종무의 정체는 이름도 생소한 게걸무.

너무 맛있어서 게걸스럽게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김병순 씨의 밥상에 매일 같이 오른다는 게걸무 짠지부터

일반 무청보다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 함량이 약 30배가 높다는

게걸무시래기 활용법까지. 김복순 씨의 건강을 지켜준 게걸무 밥상을 들여다본다

  

by 은용네 TV 2015. 11. 8.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