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음식맛을 돋우는 부재료다? 생각의 전환

 

하늘은 높고 무가 무르익는 천고무비의 계절

가을만난 무가 오늘 만큼은 주재료로 화려한 변신을 꿈꾼다.

 

딱딱하기만 한줄 알았던 무!!

백선생 앞에서는 무장해제 된다.

 

 

단단한 철벽무의 단단한 변신

 

버섯으로 향을 살린 무밥부터 깔끔하고 시원한 무국에

생선없이도 맛있는 무조림!

 

 

여기에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무나물과 기본만 알면 어렵지 않은 무생채까지!!

 

 

무 한통이면 푸짐한 한 상 차림 이상 무!!

그리고

노련한 16주차 선배팀 대 의욕만큼은 16주차 후배팀의 무생채 만들기

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펼쳐진다.

 

 

 

 

꿀보이스보다 스윗한 무의 무한대 매력이 집밥 백선생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2015.9.1일 밤 940TVN>

 

by 은용네 TV 2015. 9. 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