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4회 불청객, 현실이된예언, 표적, 나폴레옹을 무너뜨린 여자
Ⅰ. 불청객
2005년, 미국!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 곳의 미술관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던 그
림 세 점이 일제히 제거된다! 스스로를 ‘아트 테러리스트’라고 칭하는 그래피티 화가, 뱅크시 때문이었는데... 그가 끊임없이 기행을 저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국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Banksy)는 브리스톨 출신의 1974년생 남자라는 정도만 알려졌을 뿐, 얼굴도 본명도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다.
그는 유명 박물관 전시장 벽에 가짜 유물을 전시한다든지 건물 벽에 장난스러운 낙서 그림을 그린다든지 하는 '기행'으로 '게릴라 아티스트' '아트 테러리스트'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뱅크시는 2003년 런던 대영 박물관 고대유물 전시장 벽에 들소와 쇼핑 카트를 미는 사람이 그려진 시멘트 조각을 붙여놓았다. 이 가짜 '고대유물'은 뱅크시가 박물관에 알려줄 때까지 8일 동안 대영 박물관에서 전시되었다.
그는 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포위하기 위해 쌓은 벽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예쁜 그림을 그려놓기도 했다. 다른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의 '모범'이 된 사례다.
뱅크시의 그림은 '낙서'의 형식으로 기존의 권위와 가치를 조롱하고, 정치적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낸다. 뱅크시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낙서 그림'들은, 브래드 피트가 거액에 사들여 화제가 됐을 정도로 어엿한 작품 대접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이 곳곳에 있는 런던은 뱅크시 작품 관람을 위한 지도까지 따로 있다. 2009년에는 그의 고향인 영국 브리스톨 공립 뮤지엄에서 뱅크시 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한다.
Ⅱ. 현실이 된 예언
2005년, 일본! 한 일간지에 실린 지진을 예언하는 기사! 열흘 후, 기사 속 예언대로
진도 6.1의 강진이 발생했는데...! 어떻게 정확하게 지진 발생을 예측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슈퍼문 재앙설’이 주목받았다.
2011년 리히터 규모 9.0의 일본 대지진 이후 인터넷에서 각종 재앙설들이 언급되고 있다.
그 중 가장 관심을 받는 것이 ‘슈퍼문 재앙설’이다.
천문학자들에 따르면 19일 밤 달은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인 38만km보다 3만km 정도 가까운 35만6577km 지점까지 접근한다. 달은 한 달에 한 번 근지점에 뜨지만 19일에 근지점에서 뜨는 달은 보름달로 서양에서는 이런 달을 ‘슈퍼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대다수의 천문학자들을 자연재해와 슈퍼문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일축한다.
Ⅲ. 표적
2012년, 키르기스스탄! 한 방송사의 떠오르는 미녀 MC가 괴한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범인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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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나폴레옹을 무너뜨린 연애편지
나폴레옹에게 첫 패배를 안겨준 나일해전! 그의 패배 뒤에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
넬슨 제독의 여자로 불리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의뢰인
청부살인을 의뢰하는 한 남자! 얼마 후, 시신 한 구가 발견되는데... 과연 살인을
의뢰한 남자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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