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바이크 걸 - 서울특별시
4년간 오토바이로 달린 거리만 12만 킬로미터! 1년 365일 라이딩에 푹 빠진, 정열의 낭만라이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한 사람이 있다? 한눈에 봐도 눈에 띄는 비주얼! 의상부터 오토바이까지 빨간색으로 물든 오늘의 주인공은 오토바이 없이는 못산다는, 낭만라이더 김수정(29세) 씨다. 벌써, 4년째
오토바이 라이딩에 빠져 살고 있다는 수정 씨. 4년간 오토바이로 달린 거리만
무려 12만 킬로미터! 하루 평균 100km를 달렸단다.
어린 나이에 큰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 자동차나 버스를 탈 수 없다는 수정 씨. 차만 타면 나타나는 심한 멀미증상으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것조차 힘들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우연히 오토바이와의 운명 같은 만남으로 인해, 20년이 넘도록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풍경과 하나가 되어 달릴 수 있다는 것이 그녀가 말하는 오토바이 예찬론! 그 후로 오토바이는 수정 씨의 발과 날개가 되어 대한민국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로 여행을 하고 있다. 오토바이는 내 운명! 1년 365일 라이딩에 푹 빠진 낭만라이더의 특별한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함께 합니다.
순간포착 인정, 천재 닭 삐삐 - 충청남도 서천군
개보다 더 똑똑한 닭이 떴다! 화장실에는 용변보는 천재닭 ‘삐삐’의 놀라운 재능
충청남도 서천에 스타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제작진.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여인 포착! 자세히 보니 어깨 위에 닭을 얹고 다닌다? 심지어는 닭이 사람들한테 꾸벅꾸벅 고개 숙여 인사도 한다!
보통닭과는 다른, 개보다 똑똑하다는 수탉 ‘삐삐’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주머니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무려 60km의 속력에도 바람을 즐기며, 코너를 돌 때는 방향에 맞춰 제 몸도 각도를 튼다. 더 놀라운 건 삐삐가 아주머니의 말을 알아듣는다는 것! 개처럼 ‘먹어’, ‘기다려’를 알고 식사 후엔 화장실로 간 뒤, 변기 위에서 용변도 본다. 그리고 아주머니의 말대로 베개를 베고 자기까지 한다고. 삐삐를 본
전문가의 놀라운 반응!
개보다 똑똑한 닭 ‘삐삐’의 특별한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함께합니다.
<2015. 10.1 밤 8시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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