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오감만족 여행> 2015 태안 재발견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서해의 대표 여행지 태안~
요즘 이곳에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을 제치고 주목받고 있는 여행 명소가 있다.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다녀온 사람은 없다는 곰섬!
아는 사람만 찾는다는 곰섬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는데~
곰섬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화려한 수상스포츠 쇼!
수상스키와 수상오토바이 묘기, 웨이크보드, 플라이 보드 등
총 8가지의 수상스포츠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문 선수들의 박력 넘치는 고공 점프와 회전 등의 묘기는 쇼의 재미를 더한다는데~
게다가 화려한 쇼가 끝나갈 쯤 시작되는 또 다른 빅 재미!
관람객들 중 추첨을 통해 크루즈요트와 경비행기 탑승 체험까지 할 수 있다고~
평소에는 하기 힘든 이색 체험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책임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곰섬 근방 해수욕장에서는 맨 손으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독살 체험을 할 수 있고, 밤에는 야간 빛 축제 관람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고~
또한 곰섬에서 가까운 신진도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다.
각종 낚시 배들과 어선의 정박지로 알려진 신진도는 올 여름 오징어가 풍년이라는데~
오징어 조업이 시작된 지 불과 10여 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오징어 대표 조업지인 동해에 뒤지지 않는 양을 자랑,
오징어 조업 어선만 100여척이 된다고~
요즘 보기 힘든 귀한 오징어를 싸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진도까지,
아직 휴가를 떠나지 않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태안의 새로운 명소를 VJ카메라가 소개한다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