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찹쌀떡&도너츠의 달인>
488회 방송 당시 전국을 찹쌀떡 열풍에 빠트린 문경 찹쌀떡!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할 또 한 명의 찹쌀떡 달인이 나타났다.
충북 제천의 지경순 달인(女/56세/경력 16년)이 바로 그 주인공!
제천의 한 작고 허름한 분식집에서 매일 새벽 4시 반부터 찹쌀떡을 빚고 도넛을 튀기는데. 오후 두 시만 되도 모두 팔리고 구할 수가 없다고.
황교익 음식평론가가 맛과 제조과정을 보고는 이 집은 문화 유산으로 기록해야 한다는 극찬을 남겼다. 까다로운 음식평론가를 반하게 한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 비법 중 하나는 흔히 볼 수 없는 회색팥! 약팥이라고도 불리는 회색팥을 붉은팥과 섞어서 팥소로 쓴다고. 정직함과 노력으로 명품 찹쌀떡을 탄생시킨 달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덩실분식>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동 46-7
043-643-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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