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 2월,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중화요리 4대 문파의 절대 고수들. 호화대반점파의 이연복, 'S호텔' PS파의 적림길, 아서원파의 유방녕, 홍보석파의 여경래 달인들. 6개월이 지난 지금 이들을 필적할 만한 새로운 고수들이 나타났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중화요리 新 4대 문파 특집. 중화요리 하나로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것은 물론 현재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는 이들. 'G호텔' 봉황파의 필감산, 'S호텔' 금룡파의 김순태, 'P호텔' 서궁파의 조창인, 대려도파의 황소화 달인!
그 중 이번 주에 공개 되는 두 달인! 중화요리의 기본은 정성과 기다림. 작은 재료 하나까지도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는 봉황파. 42년의 세월동안 한 결 같이 그 원칙을 지켜오며 황룡파의 명맥을 이어온 필감산 (男 / 58세 / 경력 42년) 달인.
그리고 광동 홍콩 식 요리의 선두주자. 사대문파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중화요리계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 금룡파 김순태 (45세/ 경력 21년) 달인.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함과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가 특징인 금룡파.
거기에 김순태 달인만의 독창적인 발상으로 유일무이한 중화요리를 선보인다. 수많은 제자들에게 요리에 대한 열정을 몸소 알려주는 것부터 어떤 식재료도 칼끝에서 예술로 변신시키는 두 달인들. 가히 극강의 고수라고 할 수 있는 달인들이 선사하는 범접할 수 없는 중화요리의 세계. 지금 공개된다.
新 4대문파
필감산 (男 / 58세 / 경력 42년)
김순태 (男 / 45세/ 경력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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