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김밥의 달인 : 조선김밥>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가 아니라.
김옥기(女/ 59세/ 경력 15년)의 신통방통한 김밥을 맛보기 위해 찾아온
그 비법은 바로 삼잎국화를 건조시켜 만든 꽃나물에 있다는데~
콩에서 나오는 수분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나물을 불리면서 콩의 담백한
이뿐만이 아니다. 월계수 잎을 이용한 향기 나는 밥과 얼음을 이용해
간과 식감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은 어묵김밥도 일품이라고.
한결같은 김밥을 위해 쏟은 달인의 정성과 노력을 만나본다.
02-723-7496
<비빔국수, 잔치국수의 달인 : 잔치국수>
전국에서 가장 맛있다는 국수집이 <생활의 달인>에 나타났다!
맛집이라고 하면 번화가에 있을 것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인적이 드문 어느 한적한 국도변. 국수가게를 운영하는 이금애
대추물과 바나나를 이용해 잼처럼 졸인 뒤 만든 양념장은 물론, 당근즙이 스며든 명태껍질과 각종 야채, 멸치, 새우를 이용해 만든 비범한 맛의 육수까지!
정성과 노력이 담긴 잔치국수 한 그릇, 그 맛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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