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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 5,500원에 무한리필, 잔치국수와 불고기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 단돈 5,500원이면 잔치국수와 돼지불고기를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 있다. 연일 밀려드는 손님 때문에
이곳 사장님은 저렴한 가격이지만 손님에게 내놓는 음식인 만큼
‘정성’을 다해 만든다고 자부하는데. 매일 새벽 5시면 100인분 가량의
육수를 만드는 과정만 해도 총 3단계! 총 2시간이 걸릴 정도로 육수를 뽑는 데 정성을 쏟는다. 덕분에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 맛이 일품이다.
거기에 전국을 헤매며 찾아낸 최고급 면발은 주문 즉시 삶아내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고. 이 뿐만이 아니다. 하루 장사를 마치고 나면 다음 날 사용할 돼지불고기 역시 한 장 한 장 고기를 펴서 손수 양념에 재워 야자수 숯에서 한 번~
그로 인해 먹는 순간 은은한 숯향이 돌고, 육질 역시 부드러워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하지만 국수와 돼지불고기를 단돈 5,500원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농수산물 시장과 도축장에서 직거래로 재료를 구입해 가격을 낮춘 것이 그대로
맛은 물론 푸짐한 양, 여기에 착한 가격까지 더해져 1석3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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