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농열전] 연매출 10! 고구마 부자의 희망가

 

산과 바다~ 비옥한 밭이 어우러진~ 전라남도 해남. 그곳에 달콤한 호박고구마로 억대매출을 올리는 부농이 있으니~ 민남기(59), 민경일(35) 부자가 그 주인공! 해남토박이로 25년간 15만 평의 고구마농사를 지어온 민남기씨!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농촌에서 농사만 잘 지어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판단한 아들 민경일씨는7년 전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접고 해남으로 내려가 고구마 농사일을 배우기 시작했다는데!

 

비옥한 토양으로 맛 좋기로 유명한 해남고구마! 아들 민경일씨는 단순히 생고구마만 판매하고 끝내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고. 보다 효과적으로 고구마를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오랜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노하우로 말랑하고 쫄깃쫄깃달콤한 고구마 말랭이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국내에서의 인기는 물론, 재작년부터 미국으로 수출까지 시작했다고 하는데!

 

최고의 명품 고구마를 만드는 아버지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수출까지 하는 아들! 연매출 10억을 올리며~ 농촌에 새로운 희망가를 쓰고 있는 대한민국 농부 민남기, 민경일 부자를 <대한민국 부농열전>에서 만나본다.

 

경일영농조합법인

061-532-4302

 

 

by 은용네 TV 2015. 11. 4.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