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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속 그녀! 서울패밀리 김승미의 두 번째 비상
지난 8월 16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참가자 ‘오비이락’에 대해 시청자들은 뜨거
운 관심을 보였다. 모두를 압도하는 성량과 노련한 그루브, 애절한 감정을 전달하는
무대를 선보인 그녀!
가면 속의 그녀는 바로 8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서울패밀리 여성 멤버 김승미였다!
<이제는>, <거짓말이야>, <내일이 찾아와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80년대를 휩쓸었던 혼성 듀오 그룹 서울 패밀리! 그 시절을 거쳐 왔던
사람이라면 모두 기억하는 그녀의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들어본다!
여전히 노래와 공연을 사랑하는 그녀는 긴 공백기간 동안 끊임없이 노래를 해왔다고
하는데... 핫한복귀무대를 마친 그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복면가왕’ 무대 이후 잠시도 쉬지 않고 앨범을 준비하며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승미!
크고 작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어느 무대든 팬들이 있으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하는 그녀는 서울 패밀리의 새 멤버인 남편 유노와 그 시절을 재연하는데!
‘복면가왕’에서 노래한 ‘비상’의 가사처럼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를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날고 싶다며 두 번째 비상을 꿈꾸는
김승미를 <핫이슈&핫피플>에서 만나본다!
<2015.8.24일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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