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박성훈셰프의 팔도식객] 힘이여 솟아라! 갯벌 속 산삼, 낙지
컴컴한 밤 서해안의 한 바닷가를 찾은 박셰프. 어두운 밤에만 만날 수 있다는 이것
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이것의 정체는 바로 ‘낙지.’ 낙지는 아미노산과 타우린 함량
이 높아 원기 회복에 탁월한 음식으로 가을 최고 보양식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전통 어로 방식인 해루질로 낙지를 잡는다고. 생에 첫 해루질에 도전한 박셰
프! 그런데 질펀한 갯벌 속에서 발을 떼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데. 과연 박셰프는 과
연 낙지 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달밤의 낙지 잡기가 끝나고, 다음 날 시작된 요리대결!
오늘 요리 대결의 주인공은 경력 40년에 빛나는 낙지 요리 고수님! 태안에서
만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 박속밀국낙지탕을 보여 주시겠다는데~
이에 대항하는 박셰프의 요리는 감자와 낙지를 더한 따뜻한 샐러드?! 과연 이번 주 대결의 승자는? <팔도식객>에서 공개한다!
<원풍식당>_낙지 요리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상리길 24-3
041-672-5057
<오션빌리지>_해루질 체험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110
www.janghouse.net
041-673-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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