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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게장정식 집.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배진희 (53)사장님의 손끝에서 탄생되는 게장을 맛보기 위해 가게를 찾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곳은 안면도 산 암꽃게만을 취급하는 것이 철칙이란다.
1년 간 사용 할 암꽃게는 매년 봄 급속 냉동해뒀다가 해동해 사용한다.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담백한 간장게장과 매콤 달콤한 양념게장의 비법은 ‘감초’를 넣어 비린 맛을 잡아주고, 설탕 대신 물엿을 사용해 단맛을 내는 동시에 꽃게 살이
간장과 물, 갖은 채소를 넣어 기본 양념장을 끓여내면, 손질한 꽃게에 부어 3일간 숙성시키는데. 정성 가득 넣어 만들어낸 게장이 등장하기만 하면
이곳은 게장을 다 먹기도 전, 반찬으로 등장한 또 하나의 메인 요리가 서비스로 나온다.
지글지글 철판 위에 올려 등장하는 스테이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스테이크를 반찬으로 만들기 위해 20년 경력의 양식 조리사까지 초빙했다는 사장님. 이제는 게장보다 스테이크가 더 맛있다는 손님들이 생길 정도로 인기 만점이다.
☞ 여명한정식 2호점에서만 스테이크가 제공됩니다.(1호점은 제공 안함)
☞ 게장정식세트, 게장양념세트, 게장불고기세트를 드시면 스테이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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