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환자실이란 심폐기능을 비롯해
장기기능이 급격히 나빠진 환자를 치료해 회복시키는 곳이다.
지난해 중환자실 입원 환자는 약 30만 명,
5년 전보다 20% 늘어난 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에 한 번은 경험하게 된다는 중환자실.
하지만, 병원에 따라 같은 질환을 가진 중환자라도
사망률이 4배까지 차이가 나는 게 국내 병원의 현실이다.
이와 같은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또 중환자실이 더 많은 환자를 살리고,
환자들의 회복을 도울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중환자실에서의 생존, 그 비밀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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