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갑자기 들이닥친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유아, 임산부, 호흡기 질환자, 노인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고통 받고 있다

 

 

실내·외 어디도 안심할 수 없는 미세먼지!

호흡기 질환은 물론 각종 피부염과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하는

미세먼지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한다

 

# 대한민국 2015 미세먼지 대란

사흘은 춥고 나흘을 미세먼지가 불어 닥친다는 뜻의 신조어 삼한사미’. 이런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매년 한반도는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고통받고 있다. 지름 10(마이크로그램) 크기인 미세먼지와 2.5의 초미세먼지.

 

2013년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대기오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해 그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길거리 노동자의 경우 그 위험성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인체 곳곳으로 침투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가 주는 경고에 주목하라!

# 건강을 위협하는 은밀한 살인자

미세먼지는 은밀한 살인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노출이 되고 영향을 받습니다

- 고려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이종태 교수

 

고농도 미세먼지로 고통 받는 중국. 환경단체 그린피스와 베이징대가 중국 31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매년 257천 여명이 초미세먼지로 인해 조기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것과 비례해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비염, 기관지염,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같은 호흡기 질환은 물론 아토피 피부염과 심혈관 질환까지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미세먼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의 공습으로부터 안전할 수는 없을까.

# 더 위험한 실내 미세먼지, 알고 대처하자

국내 한 조사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의 87%를 실내에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실내 공기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미국 환경청에 따르면 실내 대기오염이 실외 대기오염에 비해 독성이 2~5배까지 높아 인체에 더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침구류부터 부엌에서 조리시 발생하는 미세먼지까지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배출원은 무엇일까?

 

전문가가 제안하는 올바른 청소법과 안전한 실내 대기 환기 방법을 <////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311() 10시 방송

 

 

 

 

 

 

 

 

 

 

 

 

 

 

 

 

 

 

 

by 은용네 TV 2015. 3. 1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