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에서 재발까지 - 위암을 피하는 법

 

살면서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

그중에서도 위암 발병률은 대한민국이 세계 1위다.

연말연시를 맞아 폭음과 폭식, 급격한 다이어트 등으로 더욱 지치고 혹사당하는 위.

지금 우리의 가 위험하다.

 

현재 우리나라 위암 환자 수는 22만여 명.

작년 한 해에만 하루 77.5명의 암 환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완치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률도 높아진다.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위암을 알아차릴 수 없다.

말기에 이를 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언제 발견하고 어떻게 치료하느냐에 따라 생과 사의 극명한 갈림길에 서게 되는 위암. 만성위염에서부터 위 선종까지 위암의 전 단계에서 병을 치료하고 위를 절제하지 않는 내시경 치료로 위암의 진행을 막는 소화기내과 이용찬 교수,

 

복강경 수술에서 개복 수술까지 위암의 완치율을 높이고 재발 여부를 조기에 발견해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위장관외과 박조현 교수,

 

두 명의와 함께 위염에서 재발까지 위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모든 과정을 짚어본다

 

by 은용네 TV 2016. 1. 1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