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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감자탕[가격파괴] - 9,900원 감자탕
대전광역시 도안동에 있는 대박감자탕 식당은 좀 특이한곳이다.
하루 준비한 등뼈 60kg만 다팔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예전에 영월군 재래시장에서 유명한 닭강정을 살때 준비한 닭이 다떨어져 못사간 경험을 했는데 맛이있는 음식점은 배짱이 다 세나보다.
점심특선은 특별히 9,900원 하고 밥까지 덤으로 나오니 말그대로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대박을 만난셈이다.
보통 뼈다귀 해장국집 가도 가장 싸면 6천원에서 8천원 까지 하는데.....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로 단촐하지만 감자탕이 푸짐하니 별문제 될게없다.
그리고 사장님이 인심이 후하여 음료수를 서비스로로 제공해준다.
감자탕을 먹은후 화룡점정을 찍기위해 밥을 볶는다.
솔직히 9,900원에 이정도 고기양이면 2만원-3만원은 할것 같은데...
사장님 인심도, 맛도, 푸짐한 양도 말그대로 완전 대박이다.
<파전도 저렴한 4,900원>
바삭바삭하고 오징어도 많이 들어가서 가격대비 만족감이 크다.
◈ <대박 감자탕파전>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892번지
☎ 042-488-1001
※ 영업시간: am 11:30~ pm 12:00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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