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타우린이 풍부한! “제철 주꾸미”
▶ 60일간의 별미! “칼슘의 제왕 실치”
▶ 노화방지 봄의 전령사 ! “쑥 도다리”
나른한 봄,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별미를 봄 바다에서 찾았다.
전통 어법 소라방을 이용해 잡아 올린 주꾸미는 최근연구를 통해서는 주꾸미에 풍부한 타우린이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통영의 명물 도다리는 산란기가 지난 3월부터가 제철인데, 단백질의 질이 우수해 간장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딱 60일간 맛볼 수 있는 실치는 당진 장고항에서 잡힌다. 실치로 만든 뱅어포는 우유보다 칼슘 함량이 100배 높아, 봄이 가기 전 빼먹지 말아야 할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나른한 봄, 바다에서 활력 충전 건강을 낚아 올리는 사람들을 리얼다큐 숨에서 만나본다.
<4월 23일 밤 9시 50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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