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기술 발전과 사회변화에 따라 익숙한 것들이 사라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물건들이 들어오고 있는 현대.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세상에서 사라진 ‘그 때 그 시절’을 되돌려서 새롭게 변신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 난방용으로는 물론 뜨거운 불 맛 더해주는 식당에서의 연탄 수요가 늘어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연탄공장 사람들! 무겁고 큰 놋화로와 돌화로만이 화로의 전부가 아니다? 다도용으로 각광받는 도자기 화로의 무한 변신.
겨울별미 꼬막이 항균제품으로 만들어진다?
그 때 그 시절, 옛 물건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사람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 속으로 <리얼다큐 숨>이 들어가본다..
<2016.1.14 밤 9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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