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100년 된 친환경 목기, 독성 없는 ‘대추나무 그릇’
삼국시대부터 귀한 대접 받아온 대추나무. 예로부터 약재, 식재로 사용되었지만, 생활 목기로도 이용한다는데... 칼이 잘 들어가지 않을 만큼 단단하고,
고려 문종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송나라로부터 들여왔다는 ‘두충나무’. 관절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어 두충나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전통방식으로 항아리를 태워 나무에서 기름을 추출하는데... 100도가 넘는 고온에서 3일 동안 항아리를 지키는 두충나무 기름내는 현장을 따라가본다.
버섯의 모양이 노루 엉덩이를 닮아 붙여진 이름 ‘노루궁뎅이버섯’! 가을 한 철 해발 500m 이상의 고산 지역에서 소량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글루칸과 다당류가 함유되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