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도시에서 생활하다 전원생활을 꿈꾸며 귀농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귀농한 사람들이 농사로 성공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농사를 천직으로 알고 평생 영농에 매달려도 부자가 된 사람들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아무 지식없이 귀농한 사람들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오늘 방송되는 리얼다큐 숨에서는 귀농을 선택한 후 모진 고생끝에
부농의 반열에 오른 귀농인들을 소개한다.
<연매출 1억 이상의 소득 - 부농의 꿈! 귀농 "곰취">
도시생활 보다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꿈을 안고
국립공원의 관리직에서 농사꾼으로 변신한 충북 충주의 구창서씨!
그는 곰취 재배로 연소득 1억을 달성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연매출 8000만원~1억 소득 ! - 부어의 꿈! 귀어 "다시마">
평생 직장 공무원 25년간을 다니고 뜻한바 있어 귀어한 부산 기장의 최일천 씨
그는 다시마 양식장으로 연소득 1억에 달한다.
<연매출 8000만원 ~ 1억 - 부촌의 꿈 ! 귀촌 "달팽이">
자영업 실패 후 무작정 귀촌한 경기도 여주의 박상철 씨
이름도 생소한 달팽이 농장으로 연 최대 1억을 번다고 한다.
복잡한 도시에서의 생활보다 귀농, 귀촌, 귀어해서
지금이 더 행복하다는 그들!
그들이 이야기하는 성공비법을 직접 리얼다큐 숨에서 공개한다!
<7월 9일 밤 9시 50분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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