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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빅사이즈 모델 홈쇼핑모델 표은진 말라야 사는 경마기수 권석원

은용네 TV 2015. 7. 10. 17:07

 

 

리얼 카메라 극과 극 뚱뚱해야 산다!

빅 사이즈 모델 vs 말라야 산다! 경마 기수

빅 사이즈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표은진 씨!

학창시절엔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약하며 마른 몸을 자랑했었지만,

두 아이를 출산하면서 몸무게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80kg이 훌쩍 넘었다는데~

 

그러던 중 우연히 홈쇼핑 빅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삶의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이제는 홈쇼핑 모델 활동에 이어 온라인 쇼핑몰 모델,

액세서리 가게 일까지 하며 열심히 살게 됐다는데.

 

몸이 상할까 싶어 일한 만큼, 땀 흘린 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몸매 관리를 한다는 빅사이즈 모델~

 

한편 키 170cm 몸무게 49kg의 경마 기수 권석원 씨!

웬만한 여성들보다 마른 체격을 가지게 된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

 

말에게 주는 하중 부담이 많으면 경주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경마 기수들은

1년 내내 체중 관리를 하기 때문이란다.

 

주말 경기에 타게 될 말이 정해지면 본격적인 체중 감량이 시작된다!

말에 따라 기수의 체중이 정해지는데, 권석원 기수가 맞춰야 하는 체중은 49kg.

 

하지만 더 이상 빠질 지방이 없으니, 몸 속 수분량을 줄이기 위해

오리털 점퍼를 입고 운동을 하고, 여기에 사우나까지!

 

뚱뚱해야 사는 빅 사이즈 모델과 말라야 사는 경마기수의 모습을 VJ 카메라에 담았다.

<2015. 7.10일 밤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