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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황금나무 백운산 약초 백초발효액 자연식약초밥상

은용네 TV 2015. 6. 28. 10:44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사람들,

그들이 찾은 최후의 터전, .

 

100가지 효능의 집합체, 건강을 되살려준 물이 있다?

깊은 산 속에서 발견한 황금나무의 정체는?

산에 머무르기만 해도, 암세포를 파괴하는 ‘NK세포가 증가한다?

종양과 염증을 없애는 데 효과적인 풀의 정체는?

 

우리가 몰랐던 산의 치유 능력에서부터 자연식 밥상까지..

왕성한 생명의 기운이 담긴 식재료를 통해

기적을 캔 사람들을 만나본다!

 

편도암 4, 생사의 기로에 선 남자를 일으킨 물이 있다?!

 

수백억대 자산가였던 서정수(67) .

4년 전, 목에 혹이 생겨 병원을 찾았더니, 편도암 4기 판정!

수술 하지 않으면 6개월 시한부, 수술을 해도 생존율 5%의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그랬던 그가, 현재는 주치의로부터 95% 완치 판정을 받았다!

 

서정수 씨는 수술 후 꼬박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온 산을 누비면서 바닥난 체력과 면역력을 키우는데 매진했다는데,

그 때, 젖병처럼 물고 다녔다는 물이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그 물의 재료는 다름 아닌, 백 가지 약초의 집합체, 이른바 백초 발효액

백운산 중턱에 살며 약초를 캐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하는데.
 

960여종의 희귀식물이 서식한다는 영험한 약초의 땅,

백운산의 약초 산행에 동행해, 백초 발효액 탄생의 비밀을 밝혀본다!

 

뇌혈관 질환에 도움을 주는 부추가 있다?

 

경상북도 영양군 최북단, 해발 1200고지의 일월산 자락.

온통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마을에 사는 오늘의 주인공 윤미자(72) !

지금은 건강해 보이는 그녀지만,

한때는 죽을 고비를 5번이나 넘길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설상가상! 뇌혈관에 문제가 생긴 후로는 점점 체력이 떨어져,

일상생활까지도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녀가 건강을 되찾기 위해 무작정 선택한 곳이 바로 산이었다.

 

그녀는 하루 일과 중 대부분의 시간을 산에서 보낸다고 하는데,

산 속을 거닐며 좋은 공기를 마시고, 길게 쭉 뻗은 잣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어느 새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더불어 사시사철 자연이 주는 식재료로 식단을 꾸린다는 윤미자 씨.

7년 째, 자연의 품에서 누구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있는 그녀의 건강 비법을 공개한다.

 

아내를 살리기 위해 산으로 들어간 남편의 지극정성 산속라이프!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홍천의 깊은 산자락.

이곳에 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허금란(45), 김봉수(47) 부부가 있다.

아내 허금란 씨는 10년 전부터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하는데,

하지만, 단순 스트레스 때문인 줄로만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다

결국, 뇌의 3cm 혹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그 후, 부부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공기 좋은 산속을 찾아오게 된 것이라는데.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몸에 좋은 약초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닌다는 남편 김봉수 씨.

덕분에 자연산 더덕, 잔대, 삽주, 산양삼 등 귀한 산약초를 척척 발견할 정도로

어느덧 산 사나이가 다 되었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몸이 찬 아내를 위해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궁이에 불을 지핀다는 남편 김봉수 씨.

그의 지극정성 때문인지 아내의 건강도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 텃밭을 가꾸고, 자연식 밥상을 고수하고 있다는 부부.

 

아내 허금란 씨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챙겨먹었던 자연식 약초밥상과

부부만의 건강 노하우를 알아본다.

 

  <2015.6.28 밤 9시40분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