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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의 달인 최영수 최영숙 떡갈비 달인의 군산 맛집 완산옥을 다녀와서

은용네 TV 2014. 12. 5. 07:13

 떡갈비 달인 최영수 최영숙 떡갈비 달인 남매 60년 전통의 떡갈비와

맛있는 곰탕을 찾아서 - 맛집 완산옥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 26-2번지에 위치한 군산 맛집""

 

인기있는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은 60년 전통의 역사와 군산에서 모르면 간첩이라는 최고의 맛,

그 주인공은 남매 달인 최영수 달인(/63/경력 20여 년)과 최영숙 달인

(/57/경력 25)!

 고기 손질부터 성형까지 100프로 수작업을 고집하는 것은 물론이요.

 특별한 칼집과 비법 양념을 사용해 아무도 따라할 수 없다는 달인표 떡갈비!

 직접 담근 백김치까지 곁들이면 그 누구도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데~

 

 이 보석 같은 비법을 물려주신 94세 어머니와 함께 2대째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남매 달인의 떡갈비, 그 속에 숨겨진 60년 노하우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떡갈비로 유명한 이 맛집은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선정되어 전국 각지에서

먹거리를 찾아 이집을 방문하고 있는 관광명소다.

 

여름철 휴가를 맞아 가족과 같이 변산반도로 23일간 휴양차 떠났다가

이 맛집을 알게 되었다.

 

시원한 백김치와 파김치가 어우러져 독특하고 갈비살이 그대로 씹히는

 떡갈비, 눈과 입을 즐겁게 해준다.

 

고기에 무슨 반찬이 필요하겠느냐마는 깔끔한 밑반찬이 입맛을 다지게 한다.

 

가격도 착한 가격으로 한우 떡갈비를 다 먹은 다음 꼭 맛을 봐야한다는

미니 곰탕을 가볍게 시켜먹었다.

 2천원하는 곰탕은 전국 어디에도 없겠지/ 가족들과 휴가중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중의 하나로 좋은 추억거리로 남게 되었다.

 

집으로 출발하면서 언제 다시 이 맛집을 방문 할수 있을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