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641회/마케도니아 연쇄살인범은 사건을 보도한 기자?/뇌종양 5살소년 납치범/노르웨이 왕세자비의 고백 /언빌리버블스토리
마케도니아 연쇄 살인사건은 몇일전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토막사체 살인사건과 매우 흡사하다.
2007년 마케도니아 남서부 키체보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두 부녀자의 강간 및 살인 사건은 놀랍게도 일간 '우트린스키 베스니크'의 기자 블라도 타네스키(56)였다.
이 지역에서 3년간 3건의 부녀자 살인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
2005년에도 한 구의 시체가 발견됐다.
"테네스키 기자가 50-60대의 여성들을 납치, 성적 및 육체적으로 학대한 뒤,
사체를 토막내어 비닐 가방에 유기하였다.
매주 시청하는 서프라이즈는 항상 흥미진지하게 우리 앞으로 다가온다.
마케도니아 기자의 살인도 놀랍지만 노르웨이 왕세자비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 Extreme Surprise >>
Ⅰ. 살인의 추억
2007년, 마케도니아! 2년 동안 발생한 살인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한 신문기자 그는 최고의 기자라는 명성을 얻게 되는데!
얼마 후 드러난 범인의 정체에 사람들은 모두 경악한다. 과연 범인의 정체는?
Ⅱ. 사라진 환자
2014년, 영국! 뇌종양 치료를 받고 있던 5살의 소년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를 병원에서 납치한 사람은 놀랍게도 소년의 아버지였는데...!
과연 그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일까?
Ⅲ. 위험한 진실
2009년, 페루! 한 폐가에서 사람의 지방이 담긴 플라스틱 용기가 발견된다.
지방을 화장품 재료로 판매하기 위한 갱단의 범죄행각이었는데..
이 엽기적인 사건의 진실은?
<< Surprise Secret >>
이야기 #1. 왕세자비의 고백
TV 기자회견에 등장해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한 여자!
그녀는 바로 노르웨이의 왕세자비, 메테 마릿이었는데...!
결혼을 3일 앞둔 신부가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한 사연은?
<< 언빌리버블 스토리 >>
이야기 #1. 소문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고도 왕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은 여자!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