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민물장어잡기의 달인 박성모 만두의달인 백중기 어랑 전통 생손만두

 

 

<민물 장어 잡기의 달인>

 

낚시에 걸리면 반항하다가 제 몸까지 끊어버린다는 엄청난 파워의 민물장어! 그런 장어를 간단한 손낚시로 잡아올리는 박성모 (男/46세/경력 40년) 달인!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하천은 물론 아파트 주변의 얕은 하천에서도 무려 20년산 장어를 쑥쑥 잡아올리는데. 아버지를 따라 어릴 적부터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이 어언 40년! 덕분에 달인에게 기술을 배우려는 사람들도 많지만 달인의 솜씨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최초로 공개되는 달인의 민물 장어 낚시 도구 만드는 법! 힘찬 장어처럼 건강한 삶을 사는 달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장어잡기의 달인

박성모 (男/ 46세 /경력 40년)

 

<만두의 달인>

 

만두의 메카라고 불리는 대구! 그곳에서도 연일 북새통을 이루는 만두 가게가 있다. 만두 맛에 까다로운 대구 사람들의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은 백중기 (男/ 59세/ 경력 16년)달인과 그의 아내 이종은 (女/ 55세/ 경력 16년)달인. 대기업을 다니던 백중기 달인은 어느날 회사를 그만두고 대구에서 최고 솜씨를 가진 만두 명인을 찾아가 3년간 무보수로 일하며 그 비법을 모두 전수받았다고 한다. 다른 집 만두보다 유독 쫀쫀하고 차진 맛을 자랑하는 달인의 만두피. 그 비밀은... 바로 생강과 사과라는데! 알아도 따라하지 못할 달인의 특별한 비법들이 모두 공개된다.

 

대구 5대만두 어랑만두

백중기 (男/ 59세/ 경력 16년)

이종은 (女/ 55세/ 경력 16년)

<어랑 전통 생손만두>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210-5

☎ 053-253-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