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도장파기의달인 정기환 무인도생존 김종도달인 이창윤달인 유방녕달인 김순태달인 해삼누룽지탕 해물우유빙 게껍질찜 옥수수아이스크림
< 도장파기의 달인 >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도장! 그런데 여기,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도장을 파는 달인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도장을 파기 시작했다는 정기환(男/69세/경력 55년)달인. 달인의 도장 파는 실력을 보고 있자면 감탄부터 나온다. 도장에 쭉쭉 그어지는 가로줄이 그 방법! 마치 바코드처럼 쭉쭉 늘어선 줄만 봐서는 어떤 글씨가 나올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데.
거기에 슥슥 몇 번만 칼이 오가면 마술처럼 글자가 나타난다. 한글 뿐 아니라 한문, 영어까지 파낸다는 달인!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도 가지 못했던 달인은 오직 도장 하나로 자수성가해 어엿한 건물까지 소유하고 있다는데. 반백 년 넘게 한 길만을 걸어온 도장 달인의 인생 이야기를 만나본다.
<동양당>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교리 24-3
044-865-2801
<무인도 생존, 생존 vs 셰프 2탄>
지금까지 이런 생존은 없었다! 더욱 험난하고 더욱 맛있어진 <생존 시즌 4 - 무인도 생존, 생존 vs 셰프 2탄> 그 두 번째 이야기! 생존 전문가 김종도 달인(男/40세/경력 17년)과 이창윤 달인(男/46세/경력 10년)은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얼음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쑥과 흙으로 천연 모기 퇴치제를 만들어 내는 등 기기묘묘한 생존 기술을 선보인다.
거기에 한술 더 뜨는 중화요리 4대문파의 유방녕 달인(男/59세/경력 43년)과 김순태 달인(男/45세/경력 21년). 무인도에서 구한 빈약한 재료들로 마치 호텔에서 공수해 온 듯한 고급 요리들을 선보이는데! 무인도에 들어갈 당시 셰프들이 하나씩 가져온 재료가 있는데 그래봐야 고작해야 뻥튀기 한봉투, 유유 한 병.
그런데 그 재료들을 사용해 해삼 누룽지탕과 해물 우유빙을 만들어 낸 것! 또한 중국의 황실에서 먹었다는 게껍질 찜에 후식으로 옥수수 아이스크림까지! 제작진들도 군침을 흘리게 한 중화요리 달인들의 특급 요리들!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그 비법이 펼쳐진다.
유방녕
인천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25길
032-761-8889
김순태
<스카이라운지 파로그랜드>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번지 미래에셋센터원 서관 36층
02-6030-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