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수제비 배영미 주부의 수제비 비밀
[맛있는 레시피] 얼큰 쫄깃! 수제비 완전정복
추적추적 내리는 빗소리에 기분은 물론 입맛까지 떨어지기 일쑤인 장마철! 코앞으
로 다가온 장마철을 대비한 특급 레시피! 비오는 날이면 빗소리를 따라 보글보글~
수제비 생각이 절로 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얼핏 보기엔 요리법이 간단해
보이는 수제비가 6년차 주부 배영미(33)씨에겐 골칫거리인 이유는 무엇일까? 모든
엄마들이 대게 그렇게 하듯 반죽도 열심히 치대고 육수도 푹 고아냈건만 엄마의 수
제비만 보면 고개를 절레절레 짓는 6살 딸!
두 동강 난 엄마의 자존심은 어쩌란 말인가~
결국 <맛있는 레시피>의 문을 두드린 배영미 주부! 차원이 다른
수제비의 맛을 보여줄 고수의 레시피를 찾아라!
배영미 주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두 개의 레시피!
20년간 수제비를 팔며 맛집으로 단단히 소문났다는 얼큰 수제비파 안형숙 씨와
매일 저녁 주부들의 저녁식탁을 책임진다는 온라인의 고수! 담백한 수제비파 파워
블로거 김민경 주부! 수제비 반죽에는 밀가루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각각 고수들
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들어간다고 하는데~
과연 그 비결의 정체는?
육수에서도 각기 다른 비법 카드를 꺼내드는 두 고수!
뿐만 아니라 자칫 걸쭉해지기 쉬운 수제비 국물을 맑고 시원하게 끓일 수 있도록
반죽 떼어 넣는 팁과 불조절 방법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과연 두 고수의 레시피로 배영미 주부는 6살 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제비를 만들 수 있을까?
수제비 고수들의 알짜 팁과 베테랑 주부도 몰랐던 수제비
의 비밀이 <맛있는 레시피>에서 공개된다.
2015.6.30 18:10 생방송 오늘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