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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삼총사의 특별한 꽃집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
은용네 TV
2015. 8. 14. 13:40
<별난 사람 별난 인생> 미녀 삼총사의 특별한 꽃집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럽고 달콤한 꽃이 있다?!
꽃의 정체는 바로 앙금 플라워!
벌도 진짜 꽃으로 착각할 만큼 정교하게 꽃을 만드는 주인공은
김제에 살고 있는 세 자매, 이영선(33세), 이영조(27세), 이영경(25세) 씨.
앙금으로 꽃을 만드는 ‘앙금 플라워’는 백색 앙금에 천연 분말로 색을 낸 후,
다양한 꽃을 만들어 백설기 위에 장식하는 것으로
떡 케이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세 자매 중 손재주가 가장 좋은 영선 씨는 지난 5월,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
그녀가 만든 앙금 플라워 떡 케이크는 주문이 끊이지 않고 몰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앙금 플라워를 배우기 위해 김제를 찾을 정도라고.
이런 영선 씨의 옆을 든든히 지키는 조력자는 두 동생.
영조 씨와 영경 씨는 하던 일도 그만두고 직업까지 바꿔 앙금플라워를 시작했다는데~
앙금으로 꽃을 만들며 달콤한 인생을 살고 있는 김제의 세 자매,
이들의 별난 인생을 VJ카메라가 소개한다.